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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이 된 소녀를 읽고 (3학년 차유진)
작성자 차유진 등록일 09.02.03 조회수 128

옛날에 도라지 소녀가 살았다

도라지 소녀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지만 늘 슬픈 표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도라지 소녀는 어떤 소년을 만났다

소년과 도라지는 친구같이 지냈습니다

도라지는 행복했지만 이 행복은 오래가지 안 않았습니다

소년이 공부를 하러 10년동안이나 중국으로 떠나야 했기 때문이다

도라지는 또 외톨이가 되었다

계속 기다리다가 소년이 안와서 깊은 산에 있는 절을 들어가서

아침,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스님한테 글을 배웠다

소년이 떠난지 10년이 지났다

도라지는 소년이 오길기다렸지만 소년은 오질안았다

도라지는 그래서 소년을 잊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산신령께 맹세를 했다

도라지는 5년이 갔는데 갑자기 헛것이보엿다

소년이 보인것이다

도라지는 산신령께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소년을 보고싶다고 했다

산신령은 맹세를 어겨서 도라지를 도라지 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의 느낌 : 나는 소년이 나쁜 것 같다

왜냐하면 10년이지나면 온다고 했는데 안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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