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114호> A형간염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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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희 | 등록일 | 19.05.21 | 조회수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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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최근 A형간염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요하며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오니, 개인위생관리 및 예방접종을 통하여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 A형간염 현황 - 발생 신고 된 환자의 주 연령층 : 30~40대(72.6%) -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낮은 항체 양성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 지역별 신고환자 수 : 경기, 대전, 서울, 충남 순 - 인구 10만명 신고건수 :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 2. A형간염의 전파경로 -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 - A형간염 환자와 직접접촉, 혈액을 통한 전파 ⇒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하거나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전파됩니다. 3. A형 간염 증상 - 증 상 : 초기에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생긴 후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의 증상 발현하여 수주~수개월 후 회복 - 잠 복 기 : 15~50일로 평균 28일 정도 - 전파기간 : 증상발현 2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까지 전파가능 -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도 있음 ⇒ 황달발생 전 2주 ~ 발생 후 1주에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4. A형 간염의 예방 - 손씻기 :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 음식/물 섭취 :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예방접종 . 대상 : 12-23개월의 모든 소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만성간질환자, A형 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등) 최근 2주 이내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의료인, 외식업종사자 등 . 접종일정 : 6~12개월 간격으로 2회 근육주사 ⇒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 및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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