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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뚫고 쏘아올린 값진 메달”
작성자 *** 등록일 25.04.17 조회수 10
“겨울을 뚫고 쏘아올린 값진 메달”
  •                                                                                                         보은사람들  김수진


보은고, 전국사격대회 동메달 3개 획득

보은고 사격부 선수들이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고등학교(교장 윤여찬) 사격부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3학년 이인혁 학생은 화약총 3자세 종목 결선에서 초반 부진을 딛고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개인전 3위에 올랐다. 특히 경기 당일 불규칙한 강풍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막판 역전을 이뤄내며 보은고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화약총 복사 단체전에서는 이인혁 학생을 중심으로 2학년 문용현, 박지우, 1학년 정영오 학생이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서도 이인혁 학생은 다시 한 번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동메달을 기록했다.

사격부 김시온 지도자는 “혹한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시즌 초반 결실로 나타나 기쁘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여찬 교장은 “보은고 사격부는 학업과 운동의 균형을 중시하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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