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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진로 캠프 운영으로 꿈과 끼 찾아 나서
작성자 보은고등학교 등록일 21.05.13 조회수 57
보은고, 진로 캠프 운영으로 꿈과 끼 찾아 나서

나기홍 기자


보은고등학교(교장 김진환)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나섰다.
중간고사를 마친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진로 캠프는  4월 29일 시작해 5월 4일 사이 3일에 걸쳐 펼쳐졌다.
이번 진로 캠프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공계열 및 진로선택 과목 중심의 진로비전이 개최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현재 1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학생선택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3년 동안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해 자기 주도적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메뉴얼 ‘학교생활 Plan Book’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전형의 중요한 5가지 평가요소인 전공적합도,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진로성숙도, 인성에 대한 학생들의 준비도를 점검하고 보완 요소를 찾아내어 주도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매뉴얼을 제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4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 멘토링 토크를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진로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도록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관심 계열에 맞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2강좌가 진행된 멘토링 토크에는 학생이 선택해 참여토록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진로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줘 커라단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진로를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번 진로멘토링 토크에 참여해 진로와 대학생활은 물론 추후에 선택할 직업까지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 이번 진로캠프가 제게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런 기회가 또 마련된다면  꼭 참여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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