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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까마귀>
작성자 신소연 등록일 14.12.01 조회수 60

괴팍한 문체만을 사용해 독자들에게 인기없는 작가는 겨울을 나기위해 그의 친구의 별장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어느날 별장근처에서 산책을 하던중 어느 한 여인을 만나개 된다. 그여인은 폐병때문에 요양온 환자이다.  몇번의 만남을 가지자 그는 그녀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여인은 별장 주위에는 많은 까마귀가 둥지를 틀고 지내는데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재촉하는 소리처럼 생각한다.

그런여인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여인이 남자친구가되길 원하지만 그녀에겐 벌써 애인이 존재했다.

그래도 그남자는 까마귀를 두려워하는 그녀의 공포를 덜어주기위해 까마귀를 잡아 그녀에게 까마귀의 장기들을 확인시켜줄 계확을 세우게 된다 . 그러나한달이 지나도 여인이 보이지 않았다. 어느날 출판사에 다녀오는데 까마귀들이 영구차를 쳐다보는것을 보고 섬뜩함을 느끼고 그여자가 죽은게 아닐까 상상을하게된다. 동네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와 그녀가 죽은 사실을 알려준다.그는 모자를 벗어 영구차를 보았다. 눈이 어느순간 함박눈이 되어 펑펑 쏟아졌다.  이날에도 어김없이 까마귀는 울고 있었다

까마귀는 언제나 불길하고 나쁜이미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책에서 까마귀는 죽음을 암시하고 

결국 마지막은 그여인의 죽음과 까마귀는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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