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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만무방>
작성자 신소연 등록일 14.12.01 조회수 65

이책을 읽은 동기는 교과서 공부를 마치면서 국어 선생님이 소설을 읽자고 하시자

일게되었다. 처음 일게 된 책은 김유정의 '만무방'이다.

만무방은 응칠이와 응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응칠이는 원래 성실한 농사꾼이였지만 빚ㅈ으로 인해 떠돌게되는 만무방이 되었다. 응오는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소작료와 빚으로 가난한 삶을 산게 된디.어느날 응칠이는 동생 응오가 벼 도둑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응오를 찾아오게 된다.

전과 경력이 있던 응칠이는 자신이 도둑으로 몰릴까 두려워 벼도둑의 범인을 찾고자 응오네 논근처에서 잠복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한 복면을 한 도둑이 나타나자 응칠이는 몽둥이로 도둑을 내리쳐 도둑의 복면을 벗겼다. 복면을 드러내자 뜻밖에 인물인 응오가 등장하자 응칠이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응칠이는 응오에게 황소를 훔쳐 돈을 얻자고 제안하지만 응오가 거절헤 화가난 응칠이는 응오를 때렸다.  홧김에 동생을 때렸으나 맘이 편하지 않은 응칠이가 응오를 업고 고개를 내려왔다. 이로써 책이 끝났다.

농민들의 궁핍하고 가난한 상황으로 인한 비극적인 현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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