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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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인기 | 등록일 | 15.01.09 | 조회수 | 56 |
본지 오래 됬지만 늦은 감상문을 써본다.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그 주인공은 인기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이다. 물론 실제와는 다르게 영화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추가된 요소가 있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맞다. 이제 다시 begin again 으로 와서 이 영화는 음악 영화인데 수록곡은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maroon5의 애덤 리바인 (Adam Levine) 과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의 노래들이 수록되있다. 이 비긴 어게인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 그리고 비긴 어게인이 흥행한 이유는 그냥 노래가 좋다. 물론 노래라는 것 은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같고 들어 평이 각각 다를 수 있지만 비긴 어게인의 노래는 영화와 잘 맞으면서도 영화에 이야기를 부여하는 대본같은 역활도 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애덤 리바인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rost star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 이다. 물론 모를 수도 있지만 모른다면 더욱더 보길 바란다. 이 비긴 어게인의 이야기는 음악 레이블 에 2명의 건립자가 있는데 그중에 레이블을 건립한 댄이 자신의 소유권을 한명한테 넘기고 아내와 이혼으로 알콜 중독에 걸리고 회사에 도움이 되지 못하자 한명의 사장이 그를 짜른다 그는 자신이 만든 레이블에서 해고 당해서 메우 심난한 상황이 되고 술을 마시고 지하철 에서 자살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러 술집으로 들어가는데 그 술집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레타를 본다. 그레타는 기타 하나로 노래를 부르며 초라했지만 댄은 술을 마시고 다른 악기의 화음을 생각하면서 그레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본다 그래서 그레타에게 자신의 회사에 오라고 한다. 그후 댄과 그레타가 회사의 도움없이 자신들의 노력으로 장비 녹음실 등을 만들고 찾아 앨범을 만드는 이야기 이다. 사실 저런 딱딱한 요소만 있으면 재미 없다 그래서 그 사이에 댄과 아내 그리고 그레타와 그의 남자친구 데이브의 연애 이야기도 들어있다. 그중에 연인 사이에 만들어진 노래들이 이 비긴 어게인의 스토리를 이어준다. 이 영화는 아마 죽을때 까지 잊지 않고 기억할 것 이다. 정말 노래와 영화 아니 영화만으로도 스토리를 배열하고 짜내는 것 이 힘든데 음악적인 요소까지 더해 더 재미있었고 노래 역시 좋고 보는 내내 노래로 그 상황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흥미로웠다. 이 영화 말고도 음악과 관련된 더 좋은 영화들도 보고싶다. 난 이 영화를 힘들고 피곤하고 사회 생활에만 빠져 여유와 취미를 이루지 못하는 현대 인들의 어른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 자신의 연인,아내,남편 과 함께 예전으로 돌아가 노래, 영화를 보는 것 이 얼마나 낭만적 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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