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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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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고미사 캠프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07.13 조회수 22

오늘은 친고미사 캠프(1박 2일) 하는 날이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밤새 놀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재밌고, 즐거울 것 같다. 우선 오늘은 7교시라 더 좋았다. 그리고 7교시가 스포츠이다! 역사상 이렇게

좋은 날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선 7교시에 축구를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청소하고 친고미사 캠핑 준비를 시작했다. 우선 먼저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이 시간에는 축구를 하고 나니 땀에 젖어 있어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과일을 먹고 옷과 바지를 갈아입고 다시

학교에 왔다. 그리고 학교에 가니 가장 먼저 삼겹살 파티를 시작했다. 각자 준비해온 준비물과 학교에서 준비해주신 삼겹살과 각종 먹을거리들로 배를 채웠다. 그리고 다음에는 진로실에 가서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과 여경누나가 와서 교육을 해주었다. 교육이 끝나고 다목적실로 올라가서 다 같이

수건돌리기와 같이 재밌게 놀고, 벌칙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다음에는

학부모회에서 준비해주신 치킨 7마리와 수박을 다같이 맛있게 나눠 먹으며 다시 배를 채웠다.

다 먹은 뒤 캠프 파이어를 하며 서로 풀고싶은 감정, 서로에게 해주고싶은 말들등 하며 진실게임을

했다. 그리고 다음엔 대망에 담력 체험! 담력 체험치곤 별로 무섭지 않았지만, 나름 재밌었다.

그리고 무서운 얘기 하면서 놀다가 영화와 잠자리 둘중 하나를 선택하고 오늘의 하루가 끝났다.

정말 재밌었고, 다음날에는 축구 대회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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