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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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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친고미사
작성자 김제국 등록일 15.07.13 조회수 5

금요일 학교에서 집으로 못간다는 생각에 내가 이것을 왜 했던건가 하고서 생각을 하면서 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다.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집에가서 씻고 학교까지 달려가다가 땀을 다시 흘려서 내가 씻으러  간건지 운동하러 간건지 모르겠다. 저녁을 먹기위해 고기를 굽기로 했는데 우리는 믿고서 고기를 굽기 시작해서 기분은 좋았다. 고기를 제대로 굽지를 못해서 고기를 덜 익히고 먹기도 했고 그냥 포기하기도 했다. 이런식으로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친구들과  친해지기는 쉽지만 학교에서 잠을 자기에는 잠잘만한 장소가 없고 잠을 자고나서 허리가 나간 기분이였다. 여러가지로 놀거나 먹기도 하는 것은 재밋지만 다음날 아침에 몸이 너무 아팠다.  친구들과 친해지기에는 매우 좋은 캠프지만 몸에는 무리가 많이 온다. 하지만 다음에도 한다면 나는 참가 할 생각은 있다. 친고미사는 전교생이 학년별로 한번씩은 해보기를 추천한다. 친고미사는 친구들과의 친밀도를 높여주고 하루를 보람차게 지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캠프이다. 학교에서 하루를 보낸다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즐거운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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