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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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5.17 | 조회수 | 32 |
5월 15일날 체육대회이고 스승의 날이 였다. 우리 반은 스승의 날로 몇일 전 부터 스승의날 선물과 체육대회 반티를 준비 하였다. 스승의 날인데 체육대회이고 해서 좋았다. 아침에 반티로 맞춘 옷을 입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는 미리 애들이 와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준비를 다 하고 쌤을 기다 리는데 쌤이 오지 않았고 나중에 쌤이 들어 왔다. 우리는 쌤이 들어오고 스승의날 노래를 불렀다. 그러고 밖에서 우리 학교 모든 선생님들에게 스승의 날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그러고 체육 대회를 시작 했다.그런데 우리 조장이 병진인데 병진이가 발을 다쳐서 우리 조는 계속 예선 탈락 이였다. 우리 조는 부전승으로 3등 하나 하고 줄다리기 1등한게 전부 이다.. 우리 조는 비록 앉아서 구경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재미 있었다... 다음 용포재때 조를 바꾸지는 않지만 재발 애들이 말좀 잘듣고 재대로 해 줬으면 좋갰다.. 그러고 점심을 먹고 다시 2부로 이어 달리기 본선이랑 줄다리기 를 했다 그러고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그런데 우리 조 담당 선생님은 수학쌤인데 과학쌤이 순간 담당이 되었다.ㅋㅋ 과학쌤이 한말이 우리조는 고기를 못 구운다고 하시고 과학쌤이 고기를 구워 주셨다. 그러다가 희진이랑 강신준이 와서 고기를 구워 줬고 우리 조 애들은 다른 조에 가서 놀고 혜원이랑 소윤이가 와서 대신 남은 고기를 같이 먹었다. 그러고 청소 하고 집에 왔다.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 우리 조에서 병진이만 안 다쳤어도 계속 예선탈락은 안 되었을탠데... 비록 아쉽게 끝났지만 재미 있던 하루를 지낸거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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