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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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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5.21 조회수 26

오늘도 여김 없이 야자를 하였다.

나는 야자 시간에 책을 읽었다. 그런데 수학쌤이 공부 왜 안하고 책을 읽냐고 하였다. 그래서 나느 문제집 진도 나간데 까지 풀었다고 했다. 근데 수학쌤이 왜 문제집만 푸냐고 하였다. 몇일 전에 내가 역사 책을 보고 잇었는데 수학쌤이 역사책은 시험기간때만 봐도 된다고 하셨다.그래서 수학이랑 과학 공부만 했었는데 어제 쌤의 말이 바뀌어서 조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이 왔다. 저번엔 분명히 딴 과목은 시험기간때만 공부 해도 된다고 해서 공부를 않하고 있었는데 어제 수학이랑 과학 문제를 다 풀어서 책을 읽었는데 왜 공부 안하고 책읽냐고 해서 뭘 해야 할지 몰랐다.그래서 읽던 책을 덮고 역사랑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끝났다.

 그러고 야자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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