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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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5.19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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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따로 이유로 쓰거나 하는게 아니니까. 별로 오래 살지도 않았지만, 그동안 살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었다. 예를들면,,, 인간관계 같은것들. 대다수와 다른 취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 좀 멀어지게 된다는것과 그 상태를 놔두면 답이 없어진다는거. 억지로 취미를 맡추거나, 다른 좀 멀어진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아니면 초반에 취미를 전염시키거나. 그것도 아니면, 공통된 취미를 만들던가. 또.....그 뭐냐 이를테면 ..... 그 남의 취미를 무시하는것? 아니면 이중잣대를 가지고 보거나. 자신이 하면 그건 정당하고 정상적이고 평범한거고, 반대로 같은 종류라도 자신이 하지 않았거나, 벗어나면 바로 사정없이 깎아 내리는것. 흠.. 좀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A가 있다. 그는 원피스를 보았다. B가 있다. 그는 원피스와, 다른 일본 애니를 보았다. 그런 누가 까일가. 과연 원피스와 그 다른것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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