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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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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4.19 조회수 61

오늘 가족과 함께 시내에 나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 처음에만. . 계속 다니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힘도들도 땀도 나서 짜증났다 하지만 나때문에 가족들도 기분이 상할까봐 말하지않았다 5시간 밖에 잠을 자지않아서 졸리기도했고 아킬레스건도 아파왔다 차에 타서 벚꽃을 보았는데 정말 예술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팝콘을 꽂아둔것 같아서 군침이 돌기도 했다 집에와서는 파김치가 되어 바로 뻗었다 그리고 2시간 정도 잔것같았다 그래도 개운하지 않았지만 그 전보다는 나았다 아직은 중학생이니까 많이 자는게 좋을 듯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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