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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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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을 읽고
작성자 정혜원 등록일 15.04.19 조회수 48

 작은 아씨들은 평범한 집에서 네자매가 함께 있는 일을 쓴 글이다.  이들은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와 함께 다섯 식구가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에도 가족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열심이다. 네 식구가 부유하지는 않지만 항상 행복하다. 그 원인은 나눔과 봉사가 아니었나 싶다. 이런식으로 매우 행복하게 아버지를 기원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작은 아씨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일에 부닥쳐도 서로 위로하고 도우며 헤쳐 나갔다. 그래서 작은 아씨들 집에는 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것 이다.

 이 책을 읽고 놀라웠던 것 중에 하나는 아버지가 전쟁에 참여하시면 많이 걱정이 되고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사람들을 돕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항상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불만이 많았고,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의 태도는 매우 바뀌게 될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을 다짐했다.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졌던 것, 내 가족들,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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