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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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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현대소설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08.17 조회수 17

주인공은 점순이다.

점순이는 나의 부인이 될 장인님의 셋째 딸이다.

벌써 삼년 반째 장인님 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장인님은 점순이의 키가 작다는 핑계로 계속 숙례를 미룬다.결국 나는 꾀병을 피워본다.하지만 ,이것이 통하기는 커녕 장인님은 나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리며 구장에서 데려가 일을 하지 않으면 징역살이를 해야 된다고 말한다.구장은 나에게 농사일이 바빠서 그러는 걸 테니 조금만 더 일해보라고 한다.며칠후 나는 점순이의 충동질 때문에 장인님과 싸우게 된다.그러나 이것이 토하기는 커녕 장린님에게 더 잘해주는 것을 보고 넋을 잃는다.결국,장인님은 나의 상처를 치료해 주며 올해 가을 농사가 끝나면 성례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지게를 지고 다시 일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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