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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이)현대소설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08.17 조회수 16

삼룡이는 순수하고,마음씨가곱다.그리고 벙어리이다.

주인공인 삼룡이는 오생원의충실한 하인이며 그 오생원의 댁에서 열심히 일하여 오생원에게 칭찬을 받습니다.그는 인생이 아까운 줄 몰랐고,오생원의 아들이 혼인을 하고 난 색시인 아가씨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랑은 아주 순수한 사랑이다.그 삼룡이를 안쓰럽게 생각하고,동정하며 그 아씨는 몰락한 양반의 딸이며 예쁘고,똑똑하였습니다. 그 아씨는 오생원이 많은 돈을 주고 나서 그 아씨는 오생원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된 오생원은 아씨를 때려 아씨는 때려 맞았습니다.삼룡이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 아씨는 삼룡이에게 고마운 뜻으로 복주머니 같은  것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그 아름다운 색시는 남편에게  얻어맞은 불쌍한 인물입니다.

오생은 다른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려고 곡식을 주고,삼룡이를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맨 마지막 삼룡이가 쫓겨나며 불길한 복수심이 생겨 오생원집에다가 불을 질렸습니다.하지만 삼룡이는 오생원과 오생원의 아내와 그 아씨를 구하고 석가래에 맞아 머리에 피가 줄줄 흘리면서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 그는 편안히 웃으며 행복하게 웃으며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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