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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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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방학숙제
작성자 이재성 등록일 16.01.31 조회수 61

고구려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나는 역사의 나라중에서 고구려를 가장 좋아한다. 그 이유는 고구려의 용맹성과 넓은 땅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삼국통일의 기반을 고구려가 만들고 그냥 신라는 약간 힘을 들여 통일을 한 것 같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신라는 비열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전쟁을 자주하던 시대에는 그것이 더 유리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넓은 만주땅이 다 우리의 땅이 되었을텐데, 나는 그 점이 가장 아깝다고 생각한다. 고구려는 운이 나쁜 것 같다.


아주 좋은 왕이 몇왕 있었는데 그런 왕들은 오래 살지 못했던 점이 아깝다. 대표적인 인물이 광개토왕인데 그는 40살이 되지 않아 죽었다고 하니 인생의 반도 살지 못해보고 죽은 것이다. 이렇게 나라를 개척한 인물이 오래 살지 못하니까 좋은점은 되지 못한 것 같다.


또한 폭군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차대왕과 모본왕 그리고 막판에 와서 유리왕까지.. 유리왕은 처음에는 좋았으나 수도를 옮기고 나서 그의 아들을 죽이고 말았다. 그 총명하던 유리왕은 온데간데없고 폭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아무리 정치를 잘하고 총명하더라도, 나이를 먹게 되면 다 바보 같은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외는 있다. 나는 TV에서 하는 사극을 볼 때 아쉬운 점이 책과 다르다는 점과 조선시대 아니면 고려시대 그때만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삼국시대를 처음부터 전개하면 어떨까? 그러면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물론 힘은 들겠지만..


우리 학교에서도 국사 시간에 삼국시대를 배운다. 하지만 이것도 중요한 인물만 나와있을뿐 상세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나는 불만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책을 사서 보는 것이다. 책을 읽어서 나쁠 것은 없다. 나는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서 내 머릿속에 많은 지식들을 쌓고 싶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는 것이다. 고구려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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