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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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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강아지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8.12 조회수 29

어제 있었던 일이다

잠깐 할머니 일을 도와주고는 집으로 들어오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풀려있는것이다

줄을 보니 줄의 중간이 끈어져있었다

급하게 집에들어가 아빠한테 전화를 한후에 줄을 이을만한 끈을 찾고선 강아지를 찾아보니 벌써 도로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려는 우리집 강아지기 치일뻔 하였다 다행히 차를 타고 계신분이 속도를 줄이면서 오셔서 다행히 치이진 않았다

갑자기 강아지가 미쳐 날뛰면서 강천쪽으로 뛰어가려는 걸 막기 위해 나는 온 힘을 다해 강아지를 잡고는 우산을 가지고 와서 혼을 내었다

강아지를 칠수없어서 땅바닥을 내리치며 혼을 내었다 목줄을 잡고는 데리고 가려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해하며 소리를 버럭버럭 질렀다

나를 쳐다보더니 가는차를 따라 가려고 하여서 온 힘을 다하여 끌어보았다

전혀 안움직이는 바위같았다

그때 오빠가 나와서 강아지는 오빠를 향해뛰어갔고 오빠는 강아지 목줄을 잡고는 집으로 끌고 들어갔다 다행히 끈으로 다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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