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변해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필-살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11.26 조회수 57
살이 요즘들어 많이 쪘다. 학교 올라오고 나서도 많이 쪘지만 이번에는 충격스럽게 확 쪄버렸다.
그래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학교 끝나고서 집에 와서 먹는 야식을 아예 먹지 않는다. 저번에는 변희균이 집에서 신라면을 끓여먹었다. 그래서 나는 면도 국물도 먹지 않고서 냄새를 많이 먹어두었다.
그래서 계속 먹는 것을 제제하였다. 정말로 많이 힘들었다. 많이는 줄이지 않았더라도 학교를 막 끝내고 엄청 배고플 때 무엇을 먹는 것을 참는 것은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계속 밥 먹기 전에 상담실에 들어가서 몸무게를 제었다. 근데 그 체중계가 많이 이상한 것 같다. 몸무게가 막 확 줄었다가 늘었다가 어디가 많이 이상한 애처럼 군다.
그래서 어제인가 다시 몸무게를 확인했는데 줄었다. 살이 빠졌다. 
그래서 어제 집에가서 도넛도 먹고 과자도 먹었다. 이러다가 또 찌겠지만 그냥 지금을 지낼 것이다.
그러면 또 몸무게 때문에 낙담하겠지만 또 빠지기위해 내가 알아서 줄일 것이다. 무엇을 바로 몸무게를 말이다.
알아서 잘 조절해야겠다.
이전글 일기
다음글 일기-통일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