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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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8.30 | 조회수 | 55 |
오늘은 영화 '베테랑' 을 보러 갔다. 가기 전에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형사들 이야기였다. 대기업 상대로 싸우는 것이었다. 서도철(황정민)과 오팀장(오달수) 과 그의 팀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대형 사건을 끝내고서 좀 쉬고 있었는데 대형 사건을 끝낼 수 있게 해준 배기사(정웅인)의 사망으로 인해 서도철(황정민)이 두발 벗고 나섰다. 배기사(정웅인)은 조태오(유아인)과 최상무(유해진)이 있는 대기업의 트럭기사였다. 하지만 부당해고를 당해서 자신의 아들과 함께 회사를 찾아가는데 조태오(유아인)이 다른 사람과 싸움을 붙여 아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을 당하고 계단에서 떨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자살이라고 하지만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서도철(황정민)는 자신의 관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리고선은 서도철(황정민)으로 인해 진실을 밝혀졌다. 이 영화를 보고서 정말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긴 시나리오였다. 부분부분 웃음이 터지는 곳이 많았다. 갑질사회에 관한 내용이라 그런지 욕설이 많이 나왔다. 마지막에는 너무 무섭게 맞은 것같다. 진짜 돈 같고 너무 나대는 것같다. 이게 진짜 우리나라 사회라면 정말 답이 없다. 최상무(유해진)은 명예와 돈에 죽고 사는 사람같았다. 영화 자체는 너무 재밌다. 정말 웃겼다. 다른 영화들을 볼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영화를 볼때는 정말 사람이 많은 것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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