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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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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서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8.06 조회수 43

아제 중학생이니만큼 내 꿈에 관심이 많아졌다. 예전부터 내 꿈은 선생님이었다.

근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선생님이 되기 어려워졌다.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다른 꿈들도 생각해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누군든 하나씩 가지고 있는 잘하는 점을 찾기 어렵다.

잘 웃는것 그것은 내 유일한 장점이었지만 특기가 없어 참 힘들다.

내가 진정 잘하는 것이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봐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나에게서 찾아볼수가 없다.

그리고 나에 대해 자부심이 없다. 내가 잘하다는 것을 찾아내면 내가 이걸 정말 잘하나? 하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그다지 내가 원하는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과 다를게 하나 없는 난데 미래에 나는 어떨까? 심히 걱정된다.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관련지어서 내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텐데 말이다.

나중에 선생님이 되는 과정이 힘들다고 한다. 선생님도 공무원인 만큼 직업이 안정적이다.

근데 경쟁률이 높아져 내가 선생님이 될 확률이 낮아질 것이다.

내가 심히 걱정된다. 나는 나중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과연 내가 그리던 그 그림대로 살고 있을까?

지금부터 내가 해야할 것은 바로 나의 장점들과 내가 잘하는 것 특기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관련지어 내 진로를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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