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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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7.10 | 조회수 | 41 |
오늘은 시험을 끝낸지 2일이 되는 날이다. 확실히 시험이 끝나니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영어 점수를 확인하고, 도덕 점수를 확인할때는 답이 없었다. 그리고 음악수업이 있었다.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메이즈 러너였다. 보는 동안에 너무 징그러워서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정말 징그럽고 무서웠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갔다. 점심을 먹고서는 인구 교육을 들었다. 퀴즈를 맞혀서 상품도 받았다. 상품인 비타민을 깨물어 먹으면서 다시 영화를 보기시작했다. 정말 징그럽고 불안 불안 했지만 영화를 다 보았다. 사실 시간이 불안했었다. 종이 치고서 한 5분정도를 더 보았다. 그 다음 교시가 스포츠시간이라 걱정했지만 오늘은 반에서 쉬거나 다목적실 그리고 운동장에 가서 체육을 하거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었다. 메이저 러너는 탄이 나누어져있다고 한다. 오늘 우리가 본 것은 1탄이고 9월달에 2탄이 나오고 내년에 3탄이 나온다고 해서 9월달에 꼭 보러갈 예정이다. 너무 재밌었다. 이날 학원까지 안 가면 금상첨화인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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