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스포츠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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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5.22 | 조회수 | 42 |
오늘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같이 체육을 하는 스포츠클럽시간이다. 여자들은 3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위팀과 주먹팀 그리고 보자기팀을 정했다. 나는 가위팀이다. 종목은 발야구 부전승은 주먹팀(?)이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어쨋든 나는 5번째로 공을 치게되었다. 먼저 공격을 시작했지만, 금방 공수를 바뀌었다. 공을 차는 것은 자신이 있는데 수비에는 별로 좋아하지만은 않았다. 내가 공을 잘 찬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기분이좋았다. 왠지 이상하게 게임이 거의 다 끝날갈때즈음 우리팀은 10점을 내었다. 공수비가 바뀌고 몇분후에 종이 쳤다. 언니들은 잘못들은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부전승으로 올라간 팀은 경기를 아예 하지못했다. 다음 번에 이어서하자는 말이 있었다. 인원수가 많으니 더욱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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