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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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5.10 | 조회수 | 50 |
죄송해요. 이번 주에 한번도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거나 집에서 책을 읽지 못해서 독후감을 쓰지 못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도서관도 열심히 가고 항상 독후감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대신에 어제 있었던 일을 쓰게습니다. 어제는 RCY에서 충북대학교를 갔다. 맨 처음에는 무슨 강의(?)같은 것을 듣다가 점심먹을 시간이 되어서 건물 밖으로 가서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초등학생들이 먼저 11시40분에 먹어야하는데 우리도 조금 일찍 먹었다. 물론 아무도 우리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다. 그 뒤로는 무슨 미션을 했는데 그 중에 장애체험하기, 주먹밥만들기, 팝콘&버튼 만들기, 스승의 날 카네이션 만들기, 풍선아트, 헌혈체험. 우정의 상자만들기, O&X퀴즈 등등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먹는 게 남는거라하시면서 종이에 먹는 것에다가 동그라미와 별표를 하셨다. 먼저 카네이션을 만드는데 정말 마음대로 안됬다. 너무 어려웠다. 내 카네이션은 내가 만든게 아니라 다 선생님들께서 만드신거다. 그 다음으로는 주먹밥을 만들러 갔는데 먼저 밥차(?) 같은 거에 타서 설명을 듣다가 주먹밥을 만들고 먹으면서 나머지는 만들때 사용한 비닐장갑에 담아서 먹었다. 그 뒤로는 장애체험을 하였다. 시각장애인 체험이었는데 중간중간에 게임이 있었다. 장애인 역을 한사람이 박스에 손을 넣어서 잡은 물건이 무엇인지 말하는 것과 코끼리코를 3바퀴를 돌고서 걷는 것을 하였다. 그 뒤로는 풍선아트를 했는데 그냥 길쭉한 풍선을 받아서 그림에 나와있는대로 만들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것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어쨋든 총 5개를 하였다. 종이에 보면 5개를 하면은 기념품을 준다고해서 받으러 갔는데 좀 별로였다. 그래도 받고서 충고와 가흥초를 30분 40분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나는 맨 뒷자리 그 5개가 연결된 그 자리의 3개를 이용해 뻗었다. 3개의 의자를 침대로 생각하면서 눈감고 자지는 않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팔을 콕콕 찔렀다. 그래서 일어났는데 선생님께서 도착했다며 깨우신거였다. 앙성에 도착하고나니 너무 힘들고 피곤했다. 그래서 11시30분에 자러들어가서 오늘 아침 10시40분쯤에 일었났다. 하마터면 12시간을 잘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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