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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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5.11 | 조회수 | 43 |
오늘도 반복되는 내 일상이 시작돠는 짜증나는 월요알이다.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서 8시5분쯤에 준비를 마치고 학교를 가기위해서 집을 나섰다. 가는 길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교뮨 앞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계셨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나서 학교 앞으로 걷고서 지나자 바로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있는 우리번 친구와 다른 오빠들이 보였다. 그리고 학교 벤츠에 앉아있는 윤진이와 인지가 보였다. 애들과 함께 교실로 올라가서 있다고 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조회가 있다며 다목적실로 올라가라고 하였다. 조회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돠었다. 학교에서 저번주부터 학교 리그전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 윤정이네 팀과 현아네 팀 경기를 구경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저작권 교육 시간이 되었다. 사물반하는 1학년들은 교육을 받지않고 진로실에서 장구와 북을 쳤다. 나는 교육보다는 몸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라고 종례시간에 선생님께서 인지와 내가 이번주에 서울로 가게돠었다고 하셨다. 나는 4월달 편지쓰기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그래서 가는 것일거다. 하지만 토요일이여서 사물반을 빠지고 성당에 또 빠져야해서 고민이되었다. 하지만 차라리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간다고 말씀드렸다. 내일 선생님께 더 자세히 여쭈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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