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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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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4.17 조회수 33

오늘 4교시때 스포츠 클럽시간이었는데 장구치는 사람과 꽹과리는 다른 사람들 밖에서 축구하고 피구하면서 놀때 나는 다목적실에서 장구를 치고 있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만약 우리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교실에서 장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일단 해보았다.

마지막 부분을 이렇게 하는 거라며 시범을 보여줬는데 너무 어려웠다.

이제 다음주 아니 2일후에는 대회인데 아직도 부족해서 큰일났다.

그리고 우리는 12시 25분쯤에 끝나서 1층으로 내려가 급식을 먹으려 기다리고 있었다.

밥은 아직 다 못먹었는데 애들이랑은 다 가버려서 나도 빨리 사물놀이 가야되는데 하며 밥을 남겨버렸다.

갔더니 거의 다 와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서 가져온건지는 모르지만 박스를 가지고 왔다.

다 옷이었다.

입어봤는데 나는 정말 키가 많이 작았다.

옷을 크다.

다른 오빠들은 저승사자나며 옷을 보고는 뭐라고했다.

진짜 저승사자 같이 아래는 하얗고 위에는 어두웠다.

띠 매는 것을 언니가 알려주는데 띠를 맨 순간에 종이 처버렸다.

빨리 옷을 벗으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잘 안?榮?

내일도 다시 사물놀이를 한다.

어서 빨리 대회를 끝내고 점심시간에 배드민턴을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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