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어떤 고백 |
|||||
---|---|---|---|---|---|
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4.12 | 조회수 | 58 |
어떤 고백이란 책에서는 총 6개의 이야기가있다. 처음 제목은 열일곱 순정인데 여기에 나오는 남자아이 중에 공부를 제일 잘하는 남자아이를 보면 정말 뭐 같다는 생각이든다. 개랑 사귀었다가 재랑 사귀는데 그 이유가 그 재가 공부를 잘하고 집안이 좋다는 이유로 사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제목은 스타일이다. 한 여자아이는 진짜 브랜드에서 산 옷과 다른 브랜드에서 거의 짝퉁같이 만든 옷을 입었는데 자기들끼리의 묘한 신경전(?)이 있었다. 그러다가 그 두여자아이의 남자친구와 함께 노래방을 갔는데 진찌 브랜드에서 산 여자아이의 남자친구는 아이돌 연습생이어서 노래 예약을 줄줄이 해노았다. 그것 때문에 화가난 다른여자아이가 그 여자아이에게 같이 부르자고하면 손을 끄는데 그때 주스가 아이돌 연습생인 남자의 바지에 흐르는데 그때 막 미치고 팔짝 뛰고 난리를 쳤다. 그때 느꼈던게 재는 참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재는 뭐지?라는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3,4,5번째 이야기는 건너고 마지막인 6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나를 위한 노래이다. 여자의 친구에게 도형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도형이랑 헤어질까 라는 말을 꺼내자 그 여자가 헤어지라며 말을 하자 친구는 바로 헤어지자고 했다. 그러자 도형이가 그 여자에게 들러붙기(?)시작한다. 어느 날은 시도때도 없이 문자를 보내다가 어떤 날은 전화를 한 후에 자기가 만든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다. 마지막에 다른애가 나타나서 여자에게 도형이라 이어달라고 부탁을 하자 도형이에게 묻는데 도형이가 화를 내며 여자에게 너를 좋아하는 거라면 소리 친 후에 그 다음날 다른애는 가출을 하고 도형이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그 사건이 일어난 몇 년후에 그여자는 우연히 버스에서 도형이라 이어달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는 벌써 헤어디자이너가 되었고 도형이는 홍대에서 조금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나서 이야기가 끝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 책은 왜 결말이 없을까라는 짜증이 있었다. 마지막이야기에서는 여자아이가 도형이랑 사귀었던 그 친구를 생각하니 사귀기 싫다고 도형이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차라리 자기가 좋다면 그냥 사귀지 왜 남의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
이전글 | 일기-...... |
---|---|
다음글 | 일기-그러라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