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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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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4.13 조회수 44

오늘도 지긋지긋한 일주일의 시작인 날이다.

또 어떻게 일주일을 보내야할지 먼저 걱정이 든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세탁소에서 안 갖고온 희균이의 교복 마이 덕분에 아빠 차를 타고 학교 앞까지 탈 수 있었다.

가니 벌써 하연이 윤진이 그리고 예찬이가 가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을 갔다.

그리고서 교실로 돌아간 우리반은 정말 나한테는 지릴정도로 무서운 느낌이 있었다.

그렇게 보성이는 인지는 물론이요 선생님께도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무서울정도로 배가고파오기 시작했다.

시간 참 빨리가서 벌써 점심시간 30분전이 되었다.

하연이는 언제부터 아픈지 모르겠지만 12시에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병원을 갔다.

사물반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 장구를 치러갔다.

비록 나는 많이 혼이났지만 배불러서 행복했다.

그렇게 우리는 7교시때 진로실에 모여서 방그리선생님과 함께 다시 장구를 쳤다.

대회는 벌써 다가오고 있는데 나는 답이 없다.

미칠 노릇이다.

알것같은데 장구를 치면 못쳐.....

괜찮을거라고 믿는다.

아직 7일이나(?) 남았으니 열심히 하는데까지는 해보자!라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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