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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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4.03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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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건강검진을 하는 날이다. 이제 이것만 끝나면 밥을 먹을 수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다. 어제 저녁도 못 먹고 아침도 못 먹었는데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있었다. 맨 처음에는 이즈치과에서 오신 분들이 치아 검사를 했는데 충치가 하나도 없다고 하셨다. 그 다음에 선생님께서 대기하라고 하셨는데 와우 영어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수업을 진행하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행히 밖으로 나가서 차를 타라고 하셨다. 10명은 구급차, 4명은 충주종합병원 사람의 차, 나 포함해서 3명은 과학선생님 차를 타고갔다. 도착하자마자 다른 애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층으로 올라가서 키,몸무게를 재고서 시력검사 및 청력 검사 그리고 혈압을 측정한 후에 소변 검사(?)라고 하는 검사를 한 후에 피를 뽑았는데 신하연은 발광하고 윤정이는 피를 뽑고서 힘들고 어지럽다면서 울었다. 그 뒤로는 박카스 한잔을 마신 후에 다시 내려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그런후에는 병원에서 누룽지 사탕 4개나 가지고 왔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빵과 음료를 주신후에 조금 쉬었다가 바로 수학 수업을 시작했다. 밥을 먹는데 와 비빔밥(?)이 나왔다. 정말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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