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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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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여름이 준 선물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4.05 조회수 30

내가 읽은 '여름이 준 선물'라는 책은 류,하라 그리고 모리라는 초등학생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곧 죽을 것 같은 할아버지를 관찰하면서 사랑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마당 한가득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며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타난 글이다.

맨 처음에 학교에 하라라는 여자아이가 오지 않자 류와 모리는 하라에게 학교를 오지 못했냐고 묻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있어서 못왔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 세아이는 근처에 계시는 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되는지를 관찰하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곧 그 세아이들은 할아버지에게 들키고 만다.

할아버지께서는 그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버리라고 하고 마당에 있는 풀을 뽑으라고 하며 씨앗을 사서 마당에 뿌리라고 한다.

씨앗을 심은 후부터 그 아이들은 할아버지의 할머니(아내)에 대해 묻기 시작하며 할머니에 대해 찾기 시작하지만 곧 할아버지에게 혼이 나고 만다.

그러고는 계속하여 할아버지께서 불꽃을 만드신 추억들을 쌓아가지만 끝내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시고 만다.

할아버지의 형님의 큰아들은 그 아이들에게 할아버지께서 남기신 유서의 내용을 알려준다.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할머니 앞으로 돈을 많이 모아두셨다고 한다.

그 할머니가 계신 곳은 그 아이들에게 물어보라고 쓰여 있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여름은 지났다.

이 이야기를 보고서는 이게 무슨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됬고 이 책이 전해주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직접 읽어보는게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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