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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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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변희균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2.04 조회수 96

어제 약 12시 쯤에 희균이는 학교에서 나와 서울에 있는 병원에 출발했을 것이다.

어제 희균이와 엄마는 희균이 수술때문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갔다.

희균이가 수술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다친 다리 때문에 가는 것이다.

어제 병원을 가서 수술하기 전에 몇 가지 검사를 하였다.

그래서 집에는 아빠와 나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는 오늘 희균이가 있는 병원에 가버려서 지금은 나혼자이다.

그리고 어제 엄마와 통화할때는 분명 수술을 오후 쯤에 한다는 것 같았는데 오늘 오전 11시 30분쯤에 했다고 아빠가 말하였다.

하지만 엄마와 희균이는 이번 주 금요일이 아니면 이번 주 토요일 쯤에 올 것 같다.

근데 희균이가 없어서 날 괴롭히지도 않고 날 놀리지도 않는다.

엄마가 없어서 밥을 먹을 땐 좀 그랬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근데 희균이는 분명 깁스를 할 것이다. 근데 우리 교실은 3층에 있다.

희균이가 올라올 때나 내려갈 땐 내가 가방정도는 들어줄 수는 있지만 올라오기가 많이 힘들것이다.

희균이가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고 엄마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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