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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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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버랜드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1.22 조회수 80

오늘은 성당에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중에 나와 동갑인 여자는 없기 때문에 나는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선생님께서

솜사탕을 사주신다는 말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다.

성당에 도착해서 기도를 드린 후에 버스에 타고서도 기도를 드린 후에 휴게실에 들려서 에버랜드에

도착을 하였다. 나는 혜인이, 지영이, 윤아, 나영이, 민주랑 다녔다.

몇몇 애들이 스릴있는 걸 너무 좋아해서 나, 나영이, 민주는 애들이 놀이기구를 탈 동안 간식을 사 먹으면서 기다렸다.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애들이 무섭지는 않고 재밌었다고 했다.

그런 뒤에 우리는 곧바로 점심을 먹기위해서 식당을 찾으러 다녔다.

점심을 먹고서 우리는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탔는데, 그 중에 제일 타기 싫었던게 바로 바이킹이었다.

다른 애들이 맨 뒷자리를 탈 때 우리는 뒤에서 4번째 자리에 탔다.

원래는 안 탈려고 했는데 애들이 타자고 해서 억지로 타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신나게 타고 있는데 나는 무서워서 민주를 쭈구리고 있었다.

많은 놀이기구들을 타다가 아이스크림도 먹고,선생님께서 사주신 솜사탕도 먹고, 먹을 수 있는 건 거의 먹은 것 같다.

그리고 모일 시간이 되기 전에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곳에 가서 곳으로 재밌게 놀고서 모일 장소로

뛰어가던 중에 나랑 혜인이는 간식을 보고서 그것을 사려고 기다린 후에 바로 뛰어갔는데 이미 약

12분 정도가 늦어서 결국엔 혼나고 말았다. 하지만 재밌었다.

제밌으면 된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를 드린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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