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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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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어제 일어난 일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1.10 조회수 71

어제 희균이와 엄마가 집으로 들어 온뒤에 나한테 오늘 할머니께서 우리 집으로 와서 주무신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 얘기를 듣고서 깜짝놀랐다.

한번도 할머니께서 우리집에서 주무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희균이가 할머니께서 내 방에서 주무신다고 해서 그럼 난 어디서 자지?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희균이 방에서 주무신다고 하셨다.

희균이는 방바닥에 전기장판 깔고 이불 덮고서 잔다고 했다.

우리 집 식구는 4명뿐이었는데 할머니께서 오시니 왠지 우리 집이아닌 것 같았다.

우리 집에서 주무시는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큰집이 도배인가 뭔가를 할려고 우리 집에 오신것이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오늘 아침에 아침밥을 드신 후에 큰 집으로 올라가셨다.

빨리 도배가 끝나서 할머니 방에서 기분 좋게 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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