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국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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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1.09 | 조회수 | 93 |
1월 7일날 우리가족은 국제시장을 보러갔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나타낸 영화다. 원래 덕수는 함경남도에서 살았었다. 하지만 중국군이 북으로 오면서 모든 사람들이 살기위해서 미군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미군 장관(?)이 모든 무기를 버리고 사람들을 태우라하여 사람들이 배에 타기 시작했다. 덕수네 가족들도 배로 올라갔다. 덕수는 덕수의 여동생 막순이를 업고서 배를 올라가는 데 덕수는 올라가면서 막순이에게 "막순아 여기 운동장 아니다, 오라버니 손 꼭 잡아라."하지만 막순이는 덕수의 등에서 떨어지고만다. 덕수의 아버지는 막순이를 구하러 가겠다며 배를 내려가서 꽃분이네에서 기다리라고 하셨다. 몇년이 지난 후 덕수는 시험에 계속 떨어졌고 남동생은 서울대를 들어갔다. 그때 친구 달구가 독일 광부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여 시험을 보러가서 애국심이 많다며 독일 광부로 가게되었다. 광부라는 일을 하면서 많이 다치기도 하였고 가족을 그리워도 하였다. 덕수는 독일에서 영자라는 한국에서 온 간호원을 만나게 되면서 서로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감자기 덕수가 일하는 광산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모든 사람들이 광산을 빠졌나갔지만 달구를 구하느라 둘이 같이 광산에 갇혀버렸다. 밖으로 나갔던 한국인 광부들은 광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다 뿌리치고서 광산 안으로 들어가 달구와 덕수를 구하였다. 영자가 일하는 병원에 온 덕수가 영자에게 이번 주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면 같이 돌아가자고 하였지만 영자는 축하한다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덕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며칠 뒤에 영자가 덕수를 찾아와 아이가 생겼다고 말하였다. 그렇게 둘은 결혼을 하였고 열심히 꽃분이네를 운영하던 중에 덕수가 갑자기 베트남에 간다고 말하였다. 물론 달구와 함께 베트남에서 일하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게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게된다. 영자는 한국으로 돌아온 덕수를 보며 껴안았지만 다리를 다친 덕수는 넘어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TV방송에 이산가족 찾기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덕수도 막순이와 아버지의 이름을 쓴 종이를 들고서 방송국으로 갔다. 몇 일뒤에 덕수에게 아버지 같다는 분에게 전화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국으로 갔지만 그 분은 아버지가 아니셨다. 하지만 며칠뒤 이번에 여동생 막순이인것 같다는 분에게 전화가 왔다. 그 분이 계신 곳은 로스앤젤리스, 그 분은 덕수에게 기억나는 것을 말하였다. "막순아 여기 운동장 아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예전에 입던 저고리를 가지고 왔다. 그 저고리는 막순이가 떨어지기 전에 입고있었던 저고리였다. 그렇게 막순이와 덕수는 다시 만나였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서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를 알게되었다. 또한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서 몸 다치면서 돈을 버는 모습을 보고 정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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