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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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1.12 | 조회수 | 70 |
사건 당일 1월 10일 금요일 늦은 시간에 아빠가 거실에 와서 TV를 켜고선 재미나게 TV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TV를 켠지 10분도 안되서 뚝 꺼지고 말았다. 엄마께 그 말을 들은 후에 새 TV인데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말히고선 거실로 와서 TV를 켜봤는데 그랬는데 잘 켜졌다. 엄마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켜졌다. 엄마도 확인을 하셨다. 그리고 몇시간 후에 내가 보고 있던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말고 다른 거 틀라고해서 짜증나서 거실에서 본다고 나왔는데 다시 TV가 안 나온다. 어이가 없어서 계속 전원 버튼을 눌러봤는데도 안 나왔다. 짜증나서 그냥 거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저녁 때에 다시 틀어봤는데 나온다, 그래서 엄마한테 나온다고 말하고서 다시 TV앞에 섰는데 다시 TV가 꺼졌다. 아빠가 들어오셔서 고모부, 작은 고모한테 전화고 해보고 TV도 만져보았지만 결국에 TV가 켜지지 않았다. 아빠는 요즈음에 담배값이 인상되어서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다가 TV까지 안 나오니 아빠께서 약간 짜증이 나신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TV코드가 아예 빠져있었다. 아빠께서 빼 놓은 신것 같다. TV야 다시 정신이 돌아오기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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