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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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새나 | 등록일 | 15.05.24 | 조회수 | 48 |
'라푼첼'을 읽고 옛날에 한부부에게 예쁜 딸이 있었다. 하루는 부인이 상추를 먹고 싶어했다. 그래서 남편은 이웃집 상추를 훔쳐다 아내에게 줬다. 그리고 또 아내가 상추를 먹고 싶어하자 남편은 이웃집 상추를 훔치려다 그 집 주인인 마녀에게 들키고 말았다. 남편은 사정을 말하고 용서를 빌었지만, 마녀는 굼쩍도 안했다. 그래서 마녀는 벌로 아기를 데려가 버렸다. 마녀는 아기의 이름을 라푼첼이라고 지었다. 마녀는 높은 탑에 라푼첼을 가두었다. 탑에 올라가거나 내려갈때 항상 라푼첼의 긴 머리를 타고 오라가거나 내려갔다. 어느날 라푼첼은 어느 왕자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마녀는 라푼첼이 긴 머리를 자르고 왕자를 탑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때 한 새가 날아와 마녀를 물고 높은 탑에 가두었다. 라푼첼은 내려와 왕자에게 다려가 왕자를 안았다. 그리고 눈물을 흘렸다. 이때 왕자가 일어났다. 그래서 라푼첼은 왕자와 결혼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못된 마녀는 높은 탑에서 내려오지 못해 아마도 늙어 가고 있을것이다. 아무리 남의 상추를 훔쳐갔지만 그래도 남의 딸을 데려가 탑에 가두었는데 결국에는 자신이 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남의 물건을 훔치면 어떤 벌이든 받게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게다가 상추가 먹고 싶은 아내를 위해서 마녀의 밭에 들어가 상추를 훔쳐온 남편도 대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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