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
---|---|---|---|---|---|
작성자 | 박승원 | 등록일 | 15.04.13 | 조회수 | 54 |
어? 월요일이네? 히히히히 즐거운 학교에 오게됬다! 학교에 가니 형들은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같이 축구를 하고 저번처럼 늦기 싫어서 여유를 들고 학교에 들어갔다. 책상위에는 수학 시험지가 있었고 나는 그것을 보고 수학 숙제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여 숙제를 끝냈다. 역시 나는 운이 좋은것 같다. 내가 기억하기 힘든 것을 기억할 때는 손바닥에 글씨를 쓴다. 왜냐하면 가장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핸드폰을 만지다가 내 손을 보고 기억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손에 글을 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에는 내가 좋아하는 미엿국(?) 이 나왔다. 근데 박보성이 오늘도 어김없이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 내 미엿국에 생선가시를 던졌다. 나는 급빡이 돌았지만 나의 평정심으로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생선가시를 빼냈다. 이런 내가 재미없었던 보성이는 민석이의 미엿국에 조기를 넣고 떡볶이를 투하했다. 정말 초딩같다 ㅋㅋㅋ. 점심시간에는 피구를 했는데 너무 작고 사람도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 학교에서 재밌는일 없나? 아.. 그래도 내일이면 체육시간이 있으니 재미있겠네... 나는 수요일까지만 오면 일주일이 다 간것 같다. 그래도 월요일이 싫다....ㅠㅠ |
이전글 | 일상 |
---|---|
다음글 | 독서감상문-국어시간에 생활글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