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박승원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상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4.15 조회수 50

시험기간이다. 1주일 반정도 남아있지만 나는 걱정부터 되기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때는 몇 개 틀려도 성적이 엄청나게 깎였지만 지금은 8과목이여서 뭔가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선생님이 자습하라 하실때는 00은 자거나 00은 내 옆에서 뻘짓을 해댄다.

나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냥 국어 교과서를 정독해서 별로 들어온 것이 없었다.

점심시간에는 닭죽이 나왔다. 근데 너무? 싱겁고 죽이 걸쭉하지 않았다. 누룽지였다.

수학 시간에도 예제 몇 개를 풀고 난 뒤 자습을 하였다.

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려야 될 것 같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과외는 다 소용이 없다고 하신다.

방과후로는 언어를 했는데 내가 100점을 맞아서 쪼금? 부심을 느꼈다.

그리고 장난을 친 00과 00은 콜라보로 노래를 불렀다.

학원에서는 여유가 없다. 시험기간이여서 그렇나보다 하지만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맞고 싶다.

이전글 독후감-구덩이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