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국어시간에 생활글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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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승원 | 등록일 | 15.04.12 | 조회수 | 55 |
1편 엄마가 내 머리 한 대씩 때릴 때마다. 일단 이 편의 이야기는 부모님이 공부를 강압적으로 시키는데도 놀기만 한다고 말하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정말 공감이다. 공부를 했는데도 노는 시간에만 들어오시는 부모님... 그리고 성적을 받아왔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설교...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것은 다른 아이랑 비교하는것! 알러지가 날정도로 싫다. 공부는 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공부만 하고 살수는 없지 않는가? 가끔씩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가끔씩 컴퓨터 게임하고.. 물론 중독은 나쁜것이다. 우리학교에도 몇 명이 중독자여서 잘 안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공부만 평생 하며 살다가 노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면. 이건 정말 행복한 삶인건가? 나도 한번 공부라는 덫에서 빠져나와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 그렇다고 부모님의 공부 잔소리가 나쁜것만은 아니다. 다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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