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른 학년 학생들이 가는 것만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우리가 드디어 잡월드에 가게 되었다. 어떤 직업을 체험할지 한참 전에 정해놨어서 굉장히 두근두근했엇는데 어제밤에 애들과 톡하둔 도중에 내가 하기로했던 미용사그 정말정말 재미없다는 인터넷에 올라윤 후기를 줘서 너무 슬펐었다. 그래서 그냥 어제 시험 ?K 이후로 쭉 노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생각으로 기쁘게 있었다. 드디어 잡월드를 가는 당일이 되었고 힘이 들긴 했지ㅏㄴ 혜자와 약속한 대로 버스에서 잠을 자지 않고 놀다가 도창해서 5층부투 쭉 돌았다. 생각했던 것만큼 할 것도 별로 없고 재밌지가 않아서 그냥 애들이랑 내려가서 쉬면서 도시락을 까먹엇다. 그리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등 을 헌물패주는 캠페인에도 ㅏㅁ여햇다. 나름 식, ㄴ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좋았다. 오후에는 우리가 선택했던 직업 체험ㅁ관에 가서 직업체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잇었다. 컷트, 염색, 펌을 하는 것이 아니차 땋고, 묵고 악세사리 꽂아주구 하는 것이엇는데 생각보다 잘 안돼서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 넘 재미잇게 해주셔서 좋았다. 잡월드 와서 ㅓ음엔 별로엿지만 마지막을 좋레 마무치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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