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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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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실습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12.08 조회수 17

우리는 오늘 1-4교시 까지 요리실습을 하였다.

오랜만에 하는 요리 실습이라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고 정말 먹을생각이 가득하여 배가 부를정도 였다

하지만 우리조는 까먹고 준비물을 죄다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저번에 요리실습 예산을 사용하여 재료를 사는것에 우리가 왠만한건 다 적어 놓아서 우리는 그나마 안심을 하고 재료가 오기만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재료가 왔다. 그래서 우리는 재료를 가지러 앞으로 나갔다. 나가고 보니 정말 다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냄비 또는 후라이펜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선생님께 애걸복걸을 해서 급식소에 있는 후라이펜을 간신히 얻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첫눈이 왔을때 처럼의 그 반가운 기분으로 후라이펜을 반겼다.

일단 우리는 냉도 스테이크? 그것을 불에 먼저 익혔다. 그것은 정말 장인의 손길로 구운것 처럼 정말 잘 익혔다. 그래서 그것을 충분히 다 구워놓고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버무려서 튀겼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우리 요리의 메인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황이가 햄버거 빵을 위 아래 평행하도록 정말 잘 잘라서 그 위에 스테이크, 토마토 소스 , 양배추를 넣고 먹었는데 정말 상상도 할수없는 그런 환상적인 맛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우리는 항상  위기의 순간에 기적을 일어내는것 같다.

오늘의 요리 실습은 꽤 오래 간직될 추억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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