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문혁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영화 '동주'를 보고..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12.12 조회수 55

우리는 국어 시간에 교과서에 윤동주 시인에 대한 글이 있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짧막하게 나와 있어서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잘 몰랐다. 그래서 윤동주 시인에 대한 영화인 '동주'를 보고 싶었다. 정말 좋게도 국어 선생님께서 '동주' 를 준비하여 오셨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들뜨고 이 국어 시간을 영화를 보면서 보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또 우리 모두에게 정말 좋은것 같았다. 영화가 시작이 되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진짜 갅결하게 설명을 하자면 윤동주는 일제감정기 때 학교 생활을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언어, 이름 등 우리나라와 밀접한 것의 행동은 거의 제한 되있었다. 그래서 윤동주의 친구인 송몽규는 독립운동에 힘을 가하고 동주는 한글로 시를 쓰기에 집념을 했다. 거의 이런 이야기 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은 일본이 정말 점점 싫어지는것 같다. 원래부터 일본이 싫었지만 한없이 싫어지고 또 원망하고 엄청나게 미워진다. 하지만 내가 일제감정기일 때 살았다면 찍 소리도 못하고 살았을것 같다. 그런데도 송몽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많은 동포들과 함께 전개를 하고 윤동주는 우리나라의 언어를 계속 유지하고 살리기 위하여 순 우리말로 시를 적어서 책을 내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이전글
다음글 요리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