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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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혁진 | 등록일 | 16.11.28 | 조회수 | 27 |
안녕하십나까? 수학 선생님 너는 선생님의 3번째 제자 문혁진 입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쓴 계기는 다름아닌 선생님의 사소한 배려와 제자에 대한 사랑 때문입니다. 일단 선생님의 사소한 배려는 소소한것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제자에 대한 사랑은 고등하굑 진학 때문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일이 라고 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 배려, 믿음, 희망, 소망, 기쁨, 쾌락 등 선생님의 일시적 감정들 때문에 제가 고등학교 진학의 길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선생님과의 술자리 만남이 허락될 시기의 나이가 되면 선생님 앞에 떳떳이 서서 저는 성공해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선생님 덕분 입니다. 라고 말을 해서 선생님을 안아 드리겠습니다. 글고 3년 동안 뵈온 선생님의 얼굴을 잊으려니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고등학교 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지가 제일 우려가 되네요. 그래서 말인데 앙성으로 다시 이사를 오셨으면 해요. 그러고 나중에 제가 사회에 나가도 번호를 바꾸지 마세요. 만약에 바꾸시면 저에게 꼭 알려주세요. 꼭이요!! 선생님의 존경하만큼 존경하는 세상 제일가는 멋쟁이 혁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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