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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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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09.06 조회수 39

오늘도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등교를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소의 등교 보다는 재미?있었다.

아파트에서 내려와서 3발자국 움직이니 명0이형님과 장0형님이 나오셔서 나는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누고 앞에 황이랑 시원이가 있어서 전화로 불러서 같이갔다. 형들과 헤어지고 우리는 삼신빌라 뒷편 길로 갔다. 학교에 거의 도착했을 쯤에 보성이가 뒤에서 힘겹게 걸어와서 뛰어오라고 했다. 그래서 4명이서 등교를 했다. 근데 정문?옆 정류장에 경찰,체육 선생님, 교감 선생님, 지킴이 선생님들이 계셔서 약간 당황했다.  그래도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참 황이하고 시원이가 걸렸다. 시원이는 학교에 감히 슬리퍼를 신고 오고 황이는 감히 학교에 교복말고 체육복을 입고왔다. 학교에 교복말고 다른 거를 입고 오는거를 보면 정말 한심스럽다. 학생이면 복장이 단정하고 올바르게 다녀야하는데 줄이고 않입고 어후 정말 별로다.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그저그렇다. 왜냐하면 나도 줄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몰라섷 말을 막 내뱉으면 안되닠ㅋㅋ

1교시가 시작 되었다. 과학이다. 나는 과학시간에 사막을 체험했다. 가도가도 끝이없고 시간은 흐르는데 않가는것 같고 정말 혼미해지며 쓰러질것만 같았다. 수업 종료 종이 울렷을때는 오아시스르 찾은 기분이었다. 2교시도 과학 이였다. 선생님 께서 정말 바쁘셔서 우리는 자습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뉴질렌드의 푸른 언덕에서 누워 있는 기분이었다. 정말 기분이 좋으며 머릿속에는 자연의소리와 시끌벅적한 동물소리들 내 주위에는 새들이 뚫인 입이라고 정말 소리를 재잘재잘 엽총으로 쏘고 싶게 있었다. 3교시는 역사 였다. 막 서양 인물들의 이름이 나왔는데 정말 듣기 싫게 6글자나 5글자 였다.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입ㅇ로 넣었다. 역사는 657페이지 책을 읽는 느낌이여서 쓰러질뻔햇다. 그래서 책상에 무릎을 끓어 가면서 수업을 끝까지 들었다. 그런 내가 쫌 자랑스러웠다.그 다음은 영어이다. 영어는 수업시간에 졸아본적이 없는것 같다. 항상 사탕이 잇어서 졸릴 때 마다 먹어서 정말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다. 아니지 영어와 사탕공장이다. 영어는 그래서 좀 좋은것 같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왔다. 나는 제빠르게 내려가서 줄을 섰는데 재성이가 내 얼굴에 뭐 난것읋 짜주겟다고 했는데 뎔국 실패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밥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운동장으로 내려가서 축구화를 신고 애들을 모집했다. 하지만 어제 김민석이 차고 넘어간공을 않가지고 왔다. 나는 풀 독에 옮아서라도 갔는데 lovely민석이는 절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세웅이가 가기로 했다, 하지만 잘못하다가 세웅이가 다칠수가 있어서 나도 같이 가주었다. 요즘 애들은 그것이 문제이다. 자기 일이 아니면 항상 나몰라라 한다. 남자들은 그것을 고쳤으면 좋겠다. 서로 자기가 안했다고 막 미루는것을 보면 정말 한심하게 짝이 없다.그래서 항상 내가 솔선수범을 하는 편이다. 이렇게 하면 애들이 좀거 친구들을 챙길까해서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일단 세웅이랑 찾아 보았는데 끝내 찾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는 공 관리인으로써 정말 면목이 없었다. 내일 한번더 넘어가면 바로바로 가져올수 있도록 할것이다. 끝나고 가져온다고 해도 절대 않된다고 할것이다. 이것이 충청북도 충주시 명문 앙성중학교 공 관리인의 사명이다. 축구가 모두 끝나고 우리는 서둘러 다음 음악 수업 준비를 하고 음악실로 갔다. 음악실은 선생님이 재미있고 우리가 활동할시간이 꽤 있어서 졸을 틈이 없다. 그 다음은 6교시 진로이다. 이번 진로 시간에는 무슨 구업 같은것을 했다. 거기에 나오는 진행 분인 너무 이쁘셨다. 심지어 이름 석자가 머리에 생생하게 박혀있다. 김0솔이다. 정말 이뻤다. 하지만 우리 앙성중학교 대표 미인 국어 선생님보다는 아니신것 같다. 그래서 재미있게 수업을 전부 마치고 숲을 진행했다. 숲은 정말 자유분방 했다. 그래서 좀 어질어질 했다. 하짐나 그것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새 끝나 버렸고 청소시간이 와서 나는 도서실을 내려가서 걸레로 바닥을 닦고 쓰레기장으로 가서 진성이랑 원용이롸 좀 노닥 거리다가 보성이랑 같이 올라가서 책상과 의자 밑에 어느 고무? 같은것을 붙이고 자리에 앉아 종례를 하고 끝났다. 오늘은 시간이 응근 빠르게 지나갓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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