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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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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6.11.10 조회수 190

요즘 우리 반 남자애들 절반 이상이 '클래시 오브 클랜'이라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한다

예전에 중학교 1학년 때 나랑 동현이 민창이 영식이 넷이서 같이 했던 게임이었는데 우리가 1학년 때 이후로 게속 안하다가 최근들어 다시 시작한 것이다 내가 이 게임을 하게 된 이유는 그 게임에서 '바바리안'이라는 병사가 있는데 그 병사가 찬희랑 비슷하게 생겨서 처음에는 호기심에 해보게 됐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한 번 해보라고 했는데 애들이 시작을 하게 되어서 지금 현재까지 오게 된거 같다 1학년 때 열심히 해놔서 그런지 민창이 다음으로 내가 제일 높다 사실 동현이가 제일 높지만 개는 망했다 게임 하는 법을 몰라서 마을회관을 자기 레벨에 비해 너무 빨리 올려서 망했다 그런 아이디는 길가던 개한태 줘도 쓰지 않을 망한 아이디인거 같다 그리고 준하도 하는데 초등학교 때 또래 친구들 몰래 엄청난 속도로 성숙해진거 처럼 마을회관을 우리들 몰래 엄청난 속도로 올려버려서 준하도 힘들어져 버렸다 최근들어 우리 반에서 멋있음을 담당하고 있는 세원이가 시작을 했다 세원이는 시작한 지 2일정도 밖에 안됬는데 벌써부터 2년정도한 동현이를 따라잡으려고 하고 있다 정말 멋있는거 같다 세원이의 그러한 섹시한 모습에 여자애들이 당해내지를 못 하는거 같아보인다 세원이는 앞으로 훌륭하게 자랄거 같다 그리고 영식이도 클래시 오브 클랜을 거의 1년 다되게 했는데 1달정도한 현빈이형 보다 발전속도가 낮다 정말 한심한 거 같다 도대체 이즈리얼 말고는 잘하는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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