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덕혜옹주 |
|||||
---|---|---|---|---|---|
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08.16 | 조회수 | 11 |
한달 전쯤 나는 덕혜옹주라는 책을 읽어 본 적있다. 책으로도 굉장히 인상깊었던 책이였고, 재미있었고, 김동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최근에 영화로 나온다는 걸 알고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해인이랑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어제 나는 해인이와 충주로 나가 덕혜옹주를 보았다. 책으로 먼저 보아 어느정도의 내용을 알고있었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덕혜옹주의 어린모습으로 첫장면이 나왔다. 얼마안되서 어린덕혜옹주가 고종황제의 죽음을 맞이하게되고, 덕혜옹주는 한택수에게 일본에 가서 유학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한택수는 덕혜옹주에게 일본에 가지 않으면 양귀인의 목숨은 보장되지 못한다며 협박하였고, 일본에 가기전 덕혜옹주는 양귀인에게 발을 닦아주며 덕혜라고 마지막으로 불어달라고 하였지만 일본에 갈때까지 그말을 듣지 못하고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일본에서 유학을다 마치고 한택수에게 조선으로 가게해달라고 했지만 한택수는 덕혜옹주에게 앞으로 조선 땅을 밟을 일은 영영 없을 꺼라며 말을 하였다. 며칠 뒤 덕혜옹주는 양귀인이 위독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택수로 부터 제안을 받는다. 일본에 강제로 지용되어 노동을 하고 조선인들 앞에서 연설을 하면 조선으로 보내준다는 제안이 였다. 일본에 강제징용되어 노동자들은 중장비가 손가락이 잘리거나, 다리와 팔이 골절되는것이 일수였고, 일본인들은 잘린 손가락을 가지고 논다 라는 내용이 독립운동가들의 회의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나는 그 장면으로 일본에 강제징용되어 조선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노동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알지못하지만 그 장면으로 그떄 당시의 ㅇ우리 조선사람들의 일상이 얼마나 처참했는지,고통스러웠을지 내가 지금 절대 상상할수 없는 일을 겪으셨다는 것이 더 심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덕혜옹주를 도와주는 독립운동가인 김장한이 그 연설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말에 덕혜옹주는 나는 조선의 황녀이기 전에 양귀인의 딸이라고 말하며 영화를 보면서 덕혜옹주가 양귀인을 그리워하고 조선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절실하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덕헤옹주는 일본에 강제징용되어 노동하고 있는 조선인들에게 연설을하게 되고 하는도중 어린여자아이가 중장비에 손가락이 손으로 기침을 하는모습을 덕혜옹주가 보게되며 덕혜옹주는 한국말로 마지막에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라는 말에 일본에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이 다함께 아리랑을 부른다. 나는 이 장면이 인상 깊었고 어느 장면보다 일본에 강제징용되어 노동하고 있는 조선사람들의 심정이 자세히 나타나있었지는 않았지만 조국에 돌아가고 싶은 절실함, 현실에 삶에 대한 절실함이 느껴진부분이라 나도 보면서 감정이입되는 장면이 였다. 연설을 마치고 덕혜옹주와 영원히 함께 있겠다고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한택수에 의해 복순이만 조선으로 가게된다. 그렇게 보순이와 덕혜옹주는 떨어지게되었다. 복순이는 덕혜옹주에게서 떨어지지않기위해 일본군인들에게 맞으면서까지 책상을 붙잡고 버텼지만 그런 복순이의 모습에 덕혜옹주는 그만두고 일본군인의 말을 들으라고 했지만 복순이는 끝까지 맞고 있다가 일본군인에게 끌려가게 된다.. 덕혜옹주는 믿고 의지하고있었던 복순이마저 끌려가게되면서 절망하게 된다. 이 장면에서 너무 슬펐고 원치않은 복순이와의 헤어짐이 얼마안되어 양귀인의 죽음을 알게 되고 덕혜옹주는 조선에 돌아갈것이라고 각오를 하고 이때부터 김장한과 독립운동가인 김황진,김봉국,복동이 덕혜옹주와 함께 영친왕의 망명작전을 세우지만 처참하게 일본들에게 실패하고 망명작전에서 한택수를 살인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다.김봉국은 폭탄을 던졌지만 한택수는 살았고 한택수가 살은 것은 안 김봉국은 총을 꺼내 한택수를 죽이려한다. 이장면에서 간절하게 한택수의 죽음을 기다렸는데.. 일본군인에게 김봉국은 처참하게 총살당하고 죽을떄까지 가슴에 지니고다닌 태극기를 꺼내면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김봉국이 총살된 사이에 영친왕과 김황진은 일본군인에게 둘러싸이게 되고 김황진이 마지막으로 영친왕에게 저승에서 광족을 맞이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일본군인들에게 총살되고 만다. 그렇게 김봉국이 총살된 사이에 영친왕과 김황진은 일본군인에게 둘러싸이게 되고 김황진이 마지막으로 영친왕에게 저승에서 광족을 맞이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일본군인들에게 총살되고 만다. 그사이에 일본군인에게 영친왕과 김황진은 포위되고, 김황진은 영친왕에게 저승에서 광복을 맞이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일본군인에게 총살을 당한다. 나는 이 모습을보고 독립운동가로써의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한 의지가 돋보였던 장면이였고, 그 시대의 독립운동가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있고 현재로써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이지 않게 잊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꺠달게 된 장면이였다,또한 여태까지 알지못하고 있었다는 것에서도 반성하게 되었다. 그렇게 덕혜옹주는 김장한은 일본군인을 피해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로 가고 2일뒤에 북동이 배를 얻어서 갈떄니 2일뒤 보자는 말을 남기고 덕혜옹주와 김장한은 2일동안 은신처에 있다가 은신처를 벗어나려는 순간 일본인에게 발각되고 김장한은 덕혜옹주에게 비밀통로 가라며 저에게 10분만 주십시오 반드시 옹주님을 찾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덕혜만 빠져나오게되고 김장한은 곧이어 덕혜를 따라가서 배를 타려고 하지만 그 배에는 한택수가 있었고 김장한은그 자리에서 총 2발을 맞고 쓰러졌고 김장한과 덕혜옹주는 그걸로 영영 볼수없게 되었고 덕혜옹주는 일본인 소 다케유케와 결혼을 하여 딸 정혜도 낳으며 살고 있었다. 라디오로 일본이 미국 소련..나라에 항복하였다는 말이나오며 대한민국 광복을 알리게 된다. 그 라디오를 들은 덕혜옹주와 정혜는 조선으로 돌아갈려고 하지만 조선에서 입국금지명단에 쓰이며 조선에 갈수없게 되고 그자리에서 덕혜옹주는 나는 조선이 이덕혜라고 말하지만 받아주지 않았고, 20년동안 조국에 돌아가기위해 버텨왔는데 조국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 덕혜옹주는 실성하게 된다. 이 장면에서 덕혜옹주의 절망감이 느껴지며 20년을 버텨온 덕혜옹주의 한이 실성에서 느껴졌던 것 같다, 그렇게 또 덕혜옹주는 15년? 16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생활하게 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김장한이 조선 기자가 되어 덕혜옹주를 찾아는데.. 거의 백발이되어 노세해진 덕혜옹주를 보게된다. 김장한덕에 덕혜옹주는 몇 십년만에 조국에 돌아가게되고 복순이를 만나는데.. 덕혜옹주는 복순의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덕혜옹주는 창덕궁에 가게되고 의 고종황제와 양귀인을 떠올리며 옛추억을 다시 그리며 영화는 끝이났다..., 이영화를 광복절에 가게 보았는데 정말 감회가 새로웠고.. 이런 처참하고도 절망스러운 살아온 조선의 마지막 황녀를 그동안 알지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이 많이 반성하게 된다. 덕혜옹주한 대사중 -우리에겐 돌아갈 조국이 있습니다-라는 대사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였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써의 그 시대의 덕혜옹주의 모든것을 물론 알진 못하지만(알수없지만), 내가 공감할수없는 일들을 겪으시면서까지 조국을 포기하지않고 조국이 아닌다른나라에서 꿋꿋이 나는 조선인 이덕혜라고 당당하게 살아오신 덕혜옹주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정말 영화를 통해 더욱더 우리역사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간것 같아서 뿌듯했고 앞으로도의 우리의 역사를 더 알아보고 대한민국을 위해 한 몸받쳐 희생하신 분들의역사을 잊지않고 항상 감사하게 여기며 살고 매한순간을 기억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광복절. 우리나의 광복할때까지에 수많은 분들이 희생하셨고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
이전글 | 편지 |
---|---|
다음글 | (8월 4일) 편지-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