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원현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필-리우올림픽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6.08.14 조회수 10
요즘 나는 밤을 세고 새벽까지 안자고 보는 것이 생겼다. 그래서 밤을세고 오전에 자는 날이 많이졌다. 그것은 바로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리우올림픽때문이다. 내가 스포츠에대해 많이아는 것도 없어서 가꿈 낯선 스포츠경기가 나오면 어떻게 득점을 내는건지.... 경기룰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분들이 출전하셔서 경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득점할때마다 기뻐하고 그러는 것 같다. 몇일 전 펜싱에서 에페라는 종목으로  박상영선수가 연속5득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에페라는 종목의 경기룰로는 연속5득점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그걸 알고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선수가있다. 바로 여자배구선수 김희진선수이다. 처음 tv에 나올때 남자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잘생겨서 놀랐다. SNS에서는 이미 배구선수중에서 3대로 잘생긴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할정도로 잘생겨서 놀랐다... 여자배구를 보면서 여자선수들이지만 매우 멋졌고,이런게 걸크러쉬다라는걸 몸소 느끼게해주었던것 같다.안타깝게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다음경기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 리우올림픽에서 하는 스포츠중 나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가있다면 축구이다. 이번에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진짜 보는 내내 골이 들어갈까 보는내내 기대하면서봤는데 보자가도 아까울때가 많았던것같다... 8강까지 올라와서 1대0으로 패했지만 그래도 4년후 도쿄올림픽에서는 4강까지 올라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열심히 본 스포츠를 꼽자면 탁구인것같다. 특히 여자탁구는 득점할때마다 한세트씩 이길때마다 아빠와함께 좋아하고 응원했던 경기였는데. 어제 싱가포르 선수들에게 패하는것을보고 엄청아쉬워해했다. 양궁은 정말 우리나라가 최강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우리나라의 양궁선수들이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고있어서 보고있는 모습에 나도 뿌듯하고 짱인것같다.. 이번에 공기권총에서 진종오선수는 올림픽3연패를 했는데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보면서 정말 감탄했던것같다. 이렇게 내가 요즘 스포츠에 푹 빠져있어서 잠을 엄청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밤도 세면서 보고있다... 
올림픽이라는 것이  4년에 단 한번뿐인 기회인데.. 올림픽을 위해 그동안 힘든 연습에도 굴하지않고 노력하셨던것만큼  후회없는 경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이겨야한다는)부담감에도 하나하나 메달을 따시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진다. 앞으로 남은 경기들 부상없이 모든 선수분들이 잘해나가셨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선수분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전글 (8월 4일) 편지-감사했어요.
다음글 남도기행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