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주 토요일에 서울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중1일때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을때 서울 롯데월드도 갔었다. 수학여행으로 갔던 곳을 가족끼리 또 가니 새롭기도 했다. 그때는 놀이기구 많이 타지도 못했는데 가족끼리 와도 많이 타지를 못했다. 일찍 일어나 택시를 타고 감곡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감곡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서울 버스를 타고 롯데월드에 도착했다. 롯데월드에 일찍 들어가 첫번째로 탄 놀이기구는 총으로 공룡을 맞추는 놀이기구를 탔다. 그 다음에는 중1일때도 탄 놀이기구 점핑피쉬를 탔다. 그때는 아래에 모노레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점핑피쉬를 재미있게 탄 뒤에 신밧드의 모험을 탔다. 그 다음에는 공포체험을 했는데 그다지 무섭지가 않았다. 근데 동생이 소리를 꺅꺅 질러대서 놀랐다. 솔직히 나도 조금은 놀랐다. 공포체험을 하고나서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탔는데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그 중에서 안에서 탄 놀이기구 중에는 후룸라이드가 제일 재미 있었다. 이제 놀이기구를 몇개 탄뒤에 밥을 먹고 그다음에는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가 놀이기구를 또 탔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두개밖에 안 탔다. 회전그네를 탔는데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그다음에는 자이로 스윙 을 탔는데 너무 어지러웠다. 그렇게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가 아니었는데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어지럽기도 하였다. 놀이기구를 탄 뒤에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안으로 다시 들어가 다른 퍼레이들을 보고 집에가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오늘 하루가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하지만 놀이기구 41개에서 겨우 11개를 탔던게 너무 아쉬었다. 게다가 아침에 코를 너무 심하게 골은 아저씨 때문에 잠도 편하게 자지 못했던 것이 너무 짜증났다. 그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에 모든 사람들의 뒤를 다 쳤다봤다. 다시 자고 싶어도 코고는 소리가 꽤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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