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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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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6.11.09 조회수 41

'행복한 진로 학교' 를 읽고서

이 책은 7명의 멘토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독서토론을 위한 책 3권들 중에 하나로 그 중에서 가장 두꺼운 책이다. 7명의 멘토인만큼 내용도 많고 다르다. 그래서 멘토들 이름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설령 기억한다고해도 앞에 나온 멘토밖에 기억을 하지 못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멘토는 제일 처음으로 나온 박원순 멘토이다. 박원순 멘토는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서울시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또 내가 유일하게 멘토 중에서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 분은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다. 토론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읽었던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반크이다. 다케시마라고 표현된 독도를 반크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고쳐잡았다는 것이다. 비록 100%가 다 독도로 변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정부도 아닌 어린 십대 청소년들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 계속 기억하고 있다. 그 뒤로도 '이장' 의 대표님, 파머컬쳐, 여행가 등등 여러 멘토님들이 나온다. 이것을 읽고서는 이렇게 성공하는 사람들을 별로 없다고 본다. 그래서 더욱 깊이 읽었고,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도 새로운 방법이기는 하나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나니 더 복잡해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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