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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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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진로학교를 읽고
작성자 김예빛 등록일 16.11.09 조회수 19
행복한 진로 학교는 7인의 멘토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나는 두명도 완전히 읽지 않았고 한 명만 다 읽고 다른 한 명은 반 정도만 읽었다. 우선 서울 시장 박원순 시장님이 1000개의 직업을 소개해 주셨다. 이 분은 인권 변호사를 하셨는데 남들이 선호하는 변호사 또한 오래 했으면 일찍 죽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남이 선호하는 직업보다 도전적인 직업을 하는 것이 더 오래사는 거라고 했나? 아무튼 읽은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기억 나는대로 써야겠다. 그리고 다음 분은 농업에 대한 일을 하시는 분이었다. 무조건 도시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시골로 내려가서 농업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셨다. 오히려 도시에서 귀농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늘고 있다고 하셨다. 이 분이 오스트레일리아에 가서 어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 만났는데 이분은 오히려 한국에 잠시 왔다 가셨는 이 농법을 한국에서 배웠다고 하셨다. 그랬더니 이 분이 매우 놀라셨다. 정작 한국인도 몰랐던 농법을 알고 계셨다니 이 분 입장에서는 놀랐나 보다. 그런데 하필 여기까지 밖에 못 읽어서 아쉬웠다. 독서캠프까지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다음에는 더 꼼꼼하게 끝까지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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